전북대 정치외교학과, 베트남 외교 현장서 국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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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베트남 현지 대학과 외교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과 베트남 국립외교원을 차례로 방문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준협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12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현지 대학과 외교 전문 교육기관을 방문해 베트남의 교육 시스템과 외교 실무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에서는 한국어 전공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습 경험과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캠퍼스 교육 환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 현황과 한국에 대한 인식에 대해 현지 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방문한 베트남 국립외교원에서는 베트남의 외교 교육 체계와 외교관 양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제정세와 베트남 외교 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강의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외교 현안과 진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외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지연 학생(정치외교학과 2학년)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외교와 국제관계를 현지 기관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협 교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학생들이 아세안 지역과 베트남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과 문제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 공공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는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