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강도 용의자 2명, 40시간 추격 끝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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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Ninh Bình)성 경찰은 지난 1월 25일 저녁, 닌빈성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의 용의자가 40시간 추격 끝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금요일 밤 10시경 닌빈성 두이띠엔(Duy Tiên)구 소재 홍응앗(Hồng Ngát) 금은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태원성 출신 22세 찌유반남(Triệu Văn Nam)과 흥옌(Hưng Yên)성 출신 20세 다오응웬박(Đào Nguyên Bách)으로 확인됐다.
박은 흥옌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며, 남은 박닌(Bắc Ninh)성 산업단지에서 근무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 1월 23일 밤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한 채 칼, 망치, 유리병을 소지한 상태로 금은방에 접근했다.
이들은 가게에 난입해 점주를 협박하고 진열장 유리를 부수며 대량의 금 장신구를 훔친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40시간에 걸친 수사 및 추적 끝에 닌빈성 경찰청 형사수사과는 박닌과 흥옌에 숨어 있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도난품 전량(금팔찌 23개, 목걸이 23개, 귀걸이 38개, 반지 20개)과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칼, 망치 등 관련 증거물이 회수됐다.
경찰은 박의 주거지 수색 과정에서 플라스틱 탄환 총기도 압수했으며, 용의자는 향후 강도 계획에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시인했다.
경찰서에서 용의자들은 개인 용도와 빚 갚을 돈이 필요해 소셜미디어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닌빈에서 강도 사건을 공모했다고 자백했다.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금은보석점을 물색한 뒤 강도 행각을 저지른 이들은 도주하며 훔친 물품을 나눠 흥옌과 박닌의 임대방에 숨겼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