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동성, 할랄 홍보로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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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동(Lâm Đồng)성은 말레이시아 해외 여행 시장의 더 큰 부분을 차지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할랄 친화적인 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람동성 문화체육관광국은 관광 당국, 여행사, 업계 전문가, 그리고 말레이시아 관광여행사협회(MATTA)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을 소집하여 2030년까지 베트남의 국가 할랄 산업 로드맵을 추진했다.
응웬 반 록(Nguyễn Văn Lộc) 람동성 관광국장은 말레이시아가 할랄 관광의 세계적 선두주자이며, 람동성도 이에 상응하는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잠재력을 구체적인 협력으로 전환하는 실질적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람동성의 목표는 할랄 관광 상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말레이시아 여행객의 선호도에 맞춰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MATTA 회장 파티르 바드리 알하다드(Fathir Badri Alhadad)는 이 행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촉발하고 관광 관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귀중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이 기회를 활용하여 람동성의 문화 및 관광 자산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파트너십 분야를 모색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람동성의 10대 수출 시장 중 하나이다. 올해 현재까지 3만 5,000 명의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30%에 해당하며, 2023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양측의 6개 여행사가 공동 투어 상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