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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성 기내 소동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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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찰은 시드니발 하노이행 장거리 항공편에서 기내 흡연 및 기내 장비 파손 등 심각한 소란을 일으킨 호주 남성을 체포하고 기내에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11월 17일 시드니-하노 노선을 운항하는 베트남항공 항공편에서 발생했다. T.N.A.로 확인된 이 승객은 만취 상태였으며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하여 비행 중 안전 문제를 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좌석 등받이 전자 스크린, 접이식 테이블 등 기내 장비를 파손하고 승무원의 지시를 반복적으로 무시하며 기내에서 소란을 피웠다.
승무원들은 해당 승객을 제지했고, 항공기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경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도착 후 승무원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해당 승객을 공항 출입국 관리 경찰에 인계했다.
당국은 공항 경찰이 이후 하노이시 경찰 수사관들과 협력하여 항공기를 조사하고 피해 상황을 기록하며 증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후 용의자에 대해 형사 사건을 개시하고 정식으로 기소하여 임시 구금을 명령했다.
용의자는 베트남 형법 제318조에 따른 '공공질서 문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중범죄의 경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사건 이후 공항 경찰은 성명을 통해 항공기 내 흡연, 기물 파손, 비행 안전 위협 등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행위는 베트남 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승객들은 특히 장거리 비행 시 승무원의 지시에 항상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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