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류
베트남, 아세안 스포츠 장관회의 의장국직 캄보디아에 이양
작성자 정보
- 사이공픽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65 조회
- 목록
본문

베트남은 지난 10월 17일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9차 아세안 스포츠 장관회의(AMMS 9) 의장국직을 캄보디아에 공식 이양하며 2년간의 의장국 임기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가 2027년 11월 시엠립에서 AMMS 9와 제17차 아세안 고위급 스포츠 회의(SOMS 17)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옌반훙(Nguyễn Văn Hùng) 장관은 베트남 의장국 기간 동안 지역 및 글로벌 도전 과제에도 불구하고 아세안 스포츠 협력이 진전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포츠가 계속해서 이해, 우정,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확언했다.
그는 캄보디아 의장국 기간 동안 아세안 내 스포츠 협력이 계속 번창하며 연대, 이해, 공유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훙 장관은 “베트남은 캄보디아가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동반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바트 참루엔(Vath Chamroeun) 장관은 베트남의 기여에 감사하며, 캄보디아가 평화와 우정, 단결의 수단으로서 스포츠를 증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제9차 동남아시아 군사회의(AMMS 9)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모든 회원국에 혜택을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