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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로베트남, GID와 PVTS 지분 매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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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공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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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영 산업에너지 그룹(Petrovietnam)은 그린 인도차이나 개발 주식회사(GID)와 페트로베트남 무역서비스 주식회사(PVTS)의 모든 출자금을 매각하는 계획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PVTS는 2007년부터 무역, 금융 서비스, 교육 및 이벤트 기획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PVTS의 정관 자본금은 3,000억동이며, 이 중 PVN의 출자금은 1,050억동으로, 주당 액면가 1만동으로 환산된 정관 자본금의 35%에 해당한다. 입찰 시작가는 주당 9,200동이다.

    GID는 베트남과 라오스 간 투자 협력 강화라는 베트남 당과 정부의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되었다. 회사는 설립 이후 라오스에서 구리 및 금 광물의 측량, 탐색 및 탐사 프로젝트 2건에 투자해 왔다.

    GID는 2,350억동 이상의 정관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PVN의 출자 자본금은 870억동으로, 주당 액면가 1만동을 기준으로 계산된 정관 자본금의 36.9%에 해당한다. 경매 시작가는 주당 1만9,100동이다.

    총리가 승인한 2025년 말까지의 구조조정 프로젝트에 따라, 페트로베트남은 주요 생산 및 사업 부문이 아닌 기업의 모든 출자 자본금을 점진적으로 이전하여 석유, 가스, 에너지 탐사, 개발, 가공 및 고품질 기술 서비스와 같은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전 방식은 하노이 증권거래소(HNX)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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