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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선성 경찰, 택시기사 흉기 난동 혐의로 외국인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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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공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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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선성 경찰은 지난 10월 26일 늦은 시각 국도 1A에서 택시기사를 공격한 혐의로 외국인 4명을 체포했다.

    수사관에 따르면, 오후 11시경 컨테이너 트럭 운전사 호앙 득 꾸엣(Hoàng Đức Quyết-45세)은 동낀(Đông Kinh)구 국도 1A를 주행하던 중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자 한 사람이 차에서 뛰어내려 도주했다.

    꾸엣은 차를 세우고 확인하던 중 차 안에서 운전자가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박닌(Bắc Ninh)성 다오비엔(Đào Viên)구 출신 택시기사 응웬 반 딘(Nguyễn Văn Định-40세)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하노이에 있는 비엣득(Việt Đức) 우정병원으로 이송된 후 안정을 되찾았다.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을 봉쇄하고 관련 혐의가 있는 외국인 4명을 곧 구금했다.

    초기 조사 결과, 용의자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베트남에 불법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기사 딘(Định)이 하노이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속았다고 생각하고 칼로 그의 목을 찔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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