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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중국, 라오스 국경 간 감염병 비상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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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공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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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중국, 라오스 국경 간 감염병 비상 대응 훈련(2025)의 일환으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윈난성 푸얼시 장청현에서 국경 간 감염병 비상 대응 합동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는 베트남 보건부와 성 보건 기관, 라오스 보건부,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그리고 윈난성 지역 응급 의료 대응팀의 대표단과 보건 전문가 241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중국, 라오스가 국경 간 감염병 비상 대응 훈련의 전 과정, 체계, 그리고 관련 요소를 포괄하는 포괄적인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훈련은 관련 국가의 공동 비상 대응 역량을 시험 및 개선하고, 지역 대응 메커니즘을 강화하며, 국경 지역의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시나리오는 3국 국경에서 발생한 새로운 급성 전염병 발생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사례 감지 및 보고, 역학 조사, 위험 평가, 검체 채취 및 검사, 오염 제거, 대응 종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합동 훈련을 통해 국경 지역의 질병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비되었고, 신속한 대응, 원격 이동성, 현지 관리 등 필수적인 보건 대응 기술을 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국경 지역의 공중 보건 안보를 확보하고 심각한 전염병 발생에 대한 전반적인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선제적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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