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5년까지 17개국과 외교 관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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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는 2025년까지 17개 파트너 국가와 외교 관계를 격상하고 약 350건의 협력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베트남의 대외 관계 및 외교는 2025년에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었다. 특히, 최고 지도자들이 참여한 양자 외교 활동이 75건으로 2024년 대비 1.5배 증가하며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들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베트남 대외 관계의 정치적 틀, 비전 및 방향을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다자 관계 측면에서 베트남은 유엔, 아세안, APEC 등 주요 다자 기구 및 지역 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강한 책임감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베트남은 공동의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다양한 국제 및 지역 리더십 및 거버넌스 메커니즘에 참여했다.
올해의 주요 성과로는 아세안 미래 포럼, P4G 정상회의,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등 여러 주요 다자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베트남의 역할과 위상, 그리고 리더십 역량을 부각시켰다.
경제 부문에서는 2025년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액이 276억 2,0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2021~2025년 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 프로젝트의 질과 집중도가 향상되었고, 과학기술 외교가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졌다.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또한 문화 외교, 대외 소통, 영사 보호, 해외 베트남인 지원 등이 베트남의 소프트 파워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유네스코는 베트남의 세계문화유산 7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베트남의 총 세계문화유산 수를 77곳으로 늘렸다.
국민 보호와 관련하여 항 대변인은 베트남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