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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사이버대 예비 한국어 교원들이 베트남 달랏에서 보낸 특별한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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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공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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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달랏으로 몰입형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을 떠난 대학생들이 있다.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 한국어교육 전공 박국진 학우와 황봉하 학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베트남 예르생 달랏대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실습을 진행하며 잊지 못할 가을과 초겨울을 보냈다.
    황봉하 학우는 일주일 동안 현지 강의실의 열기를 온몸으로 체감했다. "저는 한국어교육을 복수전공하고 있어서 해외 실습에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외국인 학생들 앞에 서는 게 떨리기도 했지만, 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눈빛들을 보며 오히려 에너지를 얻었어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교실 안팎의 문화를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황봉하 학우는 이번 경험을 통해 해외 한국어 교원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 달간 장기 실습을 진행한 박국진 학우는 현지 교수님의 지도 아래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진행하며 '진짜 선생님'이 돼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박국진 학생은 "태풍 갈매기 때문에 호치민에서 달랏으로 가는 모든 항공기가 취소되고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복귀해서 기다리는 둥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달랏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보낸 한 달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어요. 단순한 스펙 쌓기를 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라며 행복해했다.
    한국어교육현장실습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필수 과정이다.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한국어교육전공에서는 학생들이 단순히 자격증만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등의 해외 대학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한국어문화학부장 방성원 교수는 "강의실에서만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직접 외국인 학생들과 부딪히며 배우는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어를 알리는 '글로벌 인싸'가 되고 싶은 예비 신/편입생이라면 우리 전공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전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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