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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하 민 득, 내셔널 톱 스타 테니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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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남자 테니스의 간판 부 하 민 득(Vũ Hà Minh Đức)이 12월 28일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열린 내셔널 톱 스타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자 지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AP 스포츠 클럽(AP Sports Club) 소속의 국가대표 챔피언 부 하 민 득은 남자 단식 결승에서 베카멕스-호찌민시(Becamex – HCM City)의 응우옌 다이 칸(Nguyễn Đại Khánh)을 6-4, 7-5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은 호앙 타인 쭝 테니스 코트(Hoàng Thành Trung Tennis Court)에서 열렸으며, 팽팽한 접전 끝에 부 하 민 득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빛을 발했다.
    남자 단식 공동 3위는 호앙 타인 쭝 클럽(Hoàng Thành Trung Club)의 호앙 타인 쭝(Hoàng Thành Trung)과 브이엔테니스 클럽(VNTennis Club)의 팜 라 호앙 안(Phạm La Hoàng Anh)이 차지했다. 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선전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호찌민시 소속의 쩐 추아시 루이즈 나타샤(Trần Tchouassi Louise Natasha)가 하노이(Hà Nội)의 응우옌 티 마이 린(Nguyễn Thị Mai Linh)을 상대로 7-5, 1-6, 6-3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트 스코어에서 보이듯 경기 흐름이 여러 차례 바뀌는 치열한 승부였으며, 쩐 추아시 루이즈 나타샤는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앞세워 정상에 섰다.
    여자부 공동 3위는 군 소속의 응오 홍 한(Ngô Hồng Hạnh)과 하이퐁(Hải Phòng)의 당 티 한(Đặng Thị Hạnh)이 차지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여러 사정으로 6년간 중단됐던 내셔널 톱 스타 챔피언십이 베트남 테니스연맹(Việt Nam Tennis Federation) 공식 시스템에 복귀한 첫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맹은 한 해 동안의 성적을 기준으로 각 부문 상위 8명의 선수만을 선발해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출전 선수 대부분은 젊은 선수들이었으며, 상당수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톱 스타 무대를 경험했다. 참가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대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2025년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베트남 테니스는 세대교체와 함께 새로운 경쟁 구도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 하 민 득의 우승은 기존 강자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젊은 선수들의 도전을 자극하는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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