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슬로바키아 국방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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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칼리나크(Robert Kalinak) 슬로바키아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지난 11월 18윌 판반장(Phan Văn Giang) 베트남 국방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오랜 유대 관계를 강조했다.
칼리나크 장관은 양국 수교 75주년(1950-2025)을 맞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이다.
장 국방장관은 이번 방문이 양국 국방 협력을 강화해 양국에 이익이 되고 지역 및 세계 평화·안정·공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국방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여전히 상당한 협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양국 국방부는 2015년 체결한 양자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이행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장 장관은 베트남이 군사 동맹 참여 거부, 특정 국가 편들기 거부, 외국 군사 기지 수용 및 베트남 영토를 이용한 타국 공격 거부, 국제 관계에서 무력 사용 또는 위협 거부라는 ‘4대 거부’ 국방 정책을 확고히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은 평등, 상호 존중, 공동 이익을 바탕으로 양자 및 다자간 국방 협력을 확대해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슬로바키아의 칼리나크 부총리 겸 국방 장관은 양국이 합의한 협력 활동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에 국방무관을 파견하자는 베트남의 제안에 동의했다.
양측은 또한 유엔 평화유지 임무에서의 훈련 협력 증진과 경험 공유에 합의했다. 양국은 방위산업, 사이버보안, 지뢰제거, 전쟁 후유증 복구, 비전통적 안보 도전 대응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에 베트남 국방부 장관 장은 슬로바키아 방산 관계자 및 기업들에게 2026년 말 개최 예정인 제3회 베트남 국제 방산 박람회 참석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