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베트남산 쌀 수출량 773만 톤 전망
작성자 정보
- 사이공픽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8 조회
-
목록
본문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2026년 베트남의 쌀 수출량은 약 773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대부분은 메콩 삼각주 지역에서 공급될 전망이다.
2026년 쌀 수출 관리의 근거로 산업통상부에 최근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쌀 재배 면적이 약 3만 6,100헥타르 감소한 709만 헥타르로 집계됐다.
그러나 올해 벼 총 생산량은 헥타르당 평균 수확량이 6.14톤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5년보다 소폭 증가한 약 4,56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콩 삼각주 지역은 수출 공급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과 떠이닌(Tây Ninh)성 일부의 쌀 재배 면적은 약 384만 헥타르, 수확량은 약 2,434만 톤의 벼로 추정된다.
농업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수출 가능한 판매용 벼는 약 1,546만 톤으로, 이는 약 773만 톤의 쌀에 해당한다.
고품질 및 향미종 쌀 수출량은 약 580만 톤으로 전체 수출량의 75%를 차지할 전망이다. 찹쌀 수출은 약 77만 3,000 톤(10%)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15%는 주로 가공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농업환경부는 2026년 상반기 쌀 수출량이 약 4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1월, 3월, 4월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2026년 하반기 수출량은 약 37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수확 시기에 맞춰 7월, 8월, 9월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농업환경부는 식량 안보를 지키면서 수급 위험을 관리하고 유연한 수출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재고 보고를 강화하고 디지털 모니터링 및 조기 경보 도구를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쌀 수출업체들은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할 때 국내 시장에 공급할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무역 촉진, 시장 및 제품 다각화, 경영의 디지털 전환도 강화해야 한다.
쌀 구매 표준화를 위한 지방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투명한 계약을 통한 공급망 연계 강화, 수출업체의 가격 공개 의무화, 가격 조작 및 사재기 방지 역시 필요하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5년 쌀 806만 톤(41억 달러 상당)을 수출했으며, 이는 2024년 대비 물량 기준 10.8%, 금액 기준 27.6%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