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여성 소유 기업 30%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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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향후 10년간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결정에 따라 2030년까지 베트남 전체 기업의 30%를 여성 소유 기업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서명한 2026~2035년 여성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대한 결정 제2415/QD-TTg호에 따라, 정부는 7만 5,000 개의 여성 소유 기업, 협동조합, 그리고 자영업체가 우대 대출과 창업 및 혁신 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따라 2만 5,000 개의 여성 소유 자영업체가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8,000개의 여성 소유 스타트업 기업과 협동조합의 재구조화 및 통합을 지원하여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강화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성의 기업가 정신과 정당한 사업 포부를 전파하고 고취하며,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구성 요소를 개발하고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에 여성 참여를 지원하고, 여성의 창업을 촉진하는 정책 개선을 연구하고 제안하며, 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한 자원을 유치하고 다각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의 수혜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 특히 소외 계층 여성, 싱글맘, 장애인 여성, 장애인 가정 여성, 소수 민족 여성, 은퇴한 여성 운동선수, 복역 중인 여성, HIV 감염 여성, 가정 폭력 및 인신매매 피해자 여성, 산업 단지/수출 가공 지역에서 귀국하는 고령 여성 근로자, 해외 근무 후 귀국하는 여성, 무급 노동을 위해 이주하는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