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인도네시아 전기차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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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지난 12월 15일 서자바주 수방에 전기차 생산 시설을 공식 준공하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및 인도네시아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강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착공 후 단 17개월 만에 완공 및 가동에 들어간 빈패스트 수방 공장은 회사의 신속한 실행 능력과 강력한 이행 역량을 보여준다. 이는 빈패스트의 전 세계 네 번째 생산 시설이며, 베트남을 제외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첫 번째 공장이다.
계획대로 공장을 가동하게 된 것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기차 산업 발전 전략에 발맞춰 현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빈패스트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로드맵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2026년까지 현지화율을 40% 이상, 2029년까지 60%, 그리고 2030년 이후에는 80%까지 신속하게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수방 단지 주변에 지원 산업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공장은 171ha 부지에 위치하며, 총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여러 단계에 걸쳐 개발되고 있다. 후속 단계에서는 생산 능력을 연간 35만 대까지 확대하여 인도네시아의 성장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향후 수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빈패스트가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초기 생산 능력을 연간 5만 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국제 표준에 맞춰 구축된 완전 통합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첨단 기술을 통해 우수한 제품 품질을 보장한다. 이 공장에는 차체 용접, 도장, 조립 등 모든 핵심 작업장과 품질 검사 센터, 물류 창고가 포함되어 있다.
빈패스트 수방 공장이 최대 가동률에 도달하면 지역 주민들에게 5,000~1만5,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급망 및 관련 서비스 전반에 걸쳐 수천 개의 간접 일자리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서부 자바의 새로운 산업 성장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방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