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베트남-북유럽 첫 직항 노선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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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은 지난 12월 16일, 호찌민시와 코펜하겐을 연결하는 첫 직항 노선을 공식 개설하며 베트남과 북유럽을 잇는 최초의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게 되었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베트남과 북유럽 지역 간 여행, 비즈니스, 무역, 가족 방문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베트남항공의 2025~2030년 유럽 네트워크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다.
첫 운항편인 VN39편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10시 45분 떤선녓 국제공항을 출발해 12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보잉 787-9 드림라이너에 2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코펜하겐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귀국편인 VN38편은 12월 16일 오전 10시 50분(현지 시간)에 코펜하겐을 출발하여 같은 날 오후 호찌민시에 도착했으며, 3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호찌민시-코펜하겐 노선은 주 3회 운항된다. 호찌민시 출발편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저녁에 운항하며, 코펜하겐 출발편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에 운항한다.
이번 신규 노선은 베트남과 덴마크 간 연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북유럽에 거주하는 약 7만 명의 베트남 교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꾸준히 증가해 온 북유럽 국가 관광객의 베트남 방문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아의 주요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 코펜하겐 공항에서는 현대적인 교통 인프라와 광범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다양한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 결과, 새로운 노선은 덴마크행 여행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공항을 경유해야 했던 기존 노선에 비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북유럽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